■ 진행 : 이세나 앵커, 박석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광렬 국민의힘 담당 반장,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담당 반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퀘어 2PM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6·3 대선이 이제 18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.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대선 정국, YTN 국회팀 기자들과 정리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국민의힘 담당 박광렬 기자,더불어민주당 담당 김경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.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 <br />먼저 첫 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죠. 띄워주시죠. 더불어민주당은 위장 탈당쇼. 그리고 국민의힘에서는 엇박자 아니면 전략이라고 뽑아주셨습니다.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에 최대 화두가 국민의힘과 윤 전 대통령의 관계 설정 문제였어요. <br /> <br />[박광렬] <br />맞습니다. 김용태 비대위원장 그리고 김문수 후보 또 윤 전 대통령 이렇게 서로 조금씩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어서 이게 과연 전략일지 아니면 엇박자일지 이런 부분을 키워드로 잡아봤고요. 일단 이 문제가 중요한 이유가 지금 이 계엄 그리고 탄핵으로 인한 조기대선 아니겠습니까? 그렇다 보니까 윤 대통령과의 헤어질 길결심이라고도 하고 또 절연, 어떻게 끊어내느냐. 이런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당내에서 목소리가 분출이 되기 때문인데 일단 김문수 후보는 계엄에 대해서는 사과 입장을 내놨습니다. 저희가 녹취를 준비해 봤는데요. 듣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계엄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탈당 문제는 조금 더 복잡한 사안입니다. 당내에서는 사실 내심 윤 전 대통령 스스로 결단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목소리도 있거든요. 이게 어쨌든 강제 출당 시에는 흔히 말하는 콘크리트 지지층, 그러니까 핵심 지지층들이 이탈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본인이 대승적인 결단을 해 주면 좋겠다, 실제 윤 전 대통령과 가깝다. 이렇게 얘기하시는 윤상현 의원 이런 분들은 김 후보와 윤 전 대통령 지지층이 겹친다. 그 말인 즉슨 만약에 탈당을 하면 나가시는 분들도 좀 될 것이다, 이런 말을 하면서 좀 당적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게 대선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라는 얘기가 친윤계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나오기도 하는 상황이거든요. 최근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선제 탈당론이 라디오, 보수 유튜버 이런 분들을 통해서 얘기가 나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1614405752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